이미자 연기 효 콘서트 정월 대보름 맞아 효도선물로 큰 ``인기``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 이미자가 오는 15일 오후3시와 6시 연기 군민체육관에서 그녀의 노래 인생 45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콘서트를 갖는다.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묵묵히 희생해온 부모님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연기무대는 이번 정월 대보름을 맞아 부모에게는 효
연기군생활개선회 다사랑동아리회원 봉사활동 및 노인사랑 실천 연기군생활개선회 다사랑동아리회원(회장 이혜숙)은 지난 6일에 서면 기룡리에 있는 사랑의 마을을 방문해 노인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다사랑동아리 회원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마을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해서 점심도 해드리고, 축하 떡과 선물을 준
빈집 상습 절도 혐의 빈집, 사무실 등에 침입, 현금, 귀금속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해 온 일란성 쌍둥이형제가 검거됐다. 조치원경찰서는 지난 5일 천안시 안서동에 사는 김 모씨(33)등 2명을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해 5월 피해자 박 모씨(40)의 전의면 동교리 소재 모 아파트 베란다를 타고 들어가 신용카
문예회관 광장에서 연날리기, 윷놀이 연기군에서는 잊혀져 가는 민족고유의 전통문화와 민속놀이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체험하고 즐기도록 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7일 오후 4시부터 3시간에 걸쳐 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사)한국청소년마을연기지회가 주최하고 연기사랑청년회 등 지역의 14개 사회단체가 참여하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3년째 초청 연기군 금남면 부용리의 전통민속행사인 장승제가 지난 4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장승공원에서 재현됐다. 서울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홍남)은 수 백년 전부터 윤년마다 지내오고 있는 연기군 금남면 부용 장승제와 전의면 관정리 유동 장승제를 교대로 시연하기로 결정하고 3년째 초청해국립민속박물관 장승공원
이웃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데 더 큰 의미 연기군에서는 민속전통을 승계 발전시키고 마을주민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용암강다리 민속행사가 지난 5일과 6일에 걸쳐 서면 용암리 고복저수지 상류에서 개최됐다. 용암강다리는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고, 재앙을 물리치기 위해 400여년전부터 매년 정월 16일 남녀로 편을 갈라 줄
조치원 경찰서, 전동면 보덕리에서 조치원경찰서는 지난 2일 전동면 보덕리 소재 유사휘발유제조 공장에서 대전시 동구 홍도동에 사는 김 모씨(31)등 7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난 1월 초순부터 전동면 보덕리 소재 축사 약 80평을 개조, 유사휘발유를 제조할 수 있는 FRP저장용 탱크 2개와 가압펌프, 콤프레샤, 주유기 등 시
곳곳에 열리는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연기군에서는 정월대보름날을 전후해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단체별로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가 열려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해 소원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전의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황경득)는 4일 오전 11시 전의면 신방리 신방교 하상에서 주민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월대보
새로운 사업장, 버려진 양심 남리에 개업한 찜질방 앞에 치우지 못한 쓰레기 방치 보행자들의 생활권 피해가 늘고 있다. 지난 20일 조치원 남리에 위치한 찜질방 개업 후,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보행자들이 다니는 인도에는 건설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 가스통 등이 널려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주민 이 모씨는 ¨음료수
국제라이온스협회 355-2D지구 제15지역(조치원·금남·전의·뉴조치원·연기·이화라이온스클럽 등 6개클럽)은 10일 연기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400여명 회원 및 부인회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1월 합동월례회 및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합동월례회 및 신년교례회는 제15지역 강정현 부총재의 개회를 시작으로 교육부총재의 ``
¨살기좋은 충효의 고장 연기군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큰 영광과 기쁨으로 생각하며 고향은 아니지만 연기군민을 내 가족처럼 섬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0일자로 연기군 부군수로 새로 부임한 가기천 부군수(55세 사진)의 취임소감이다. 가부군수는 충남 서산이 고향으로 지난 67년 공직생
조치원경찰서는 지난 21일 금남면에 사는 김 모씨(55.건축업)를 살인미수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씨는 지난 20일 금남면 석삼리 소재 자신의 집 거실에서 피해자 한 모씨(46.의류판매업)외 2명 등 4명이 점100원씩의 고스톱을 치던 중 점수시비가 일자 피해자가 욕을 하는 것에 격분해 부엌의 식칼로 찌르고, 승용차를 타고 도망가
연기군 서면 와촌리 소재 조치원 청소년수련원(원장 이대재)에서는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시설에 거주하는 원생들을 초청해 겨울밤 별자리 관측 및 백제 유적지 답사행사를 지난 12~13일에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년소녀가장 및 보육시설 아동들은 방학중이라도 가족들간의 단란한 여행이나 견학 등을 하기 어려운 처지인 점을 감안해 조금이나마 아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