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코로나19로 ‘초토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내 확진자가 12일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하루만 총 13명이 증가했다.

세종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추가확진자 6명이 발생했고 모두 해양수산부 공무원이다.

▲25번 확진자(50대 남성, 해양수산부 근무, 연서면) ▲26번 확진자(30대 남성, 해양수산부 근무, 장군면) ▲27번 확진자(40대 남성, 해양수산부 근무, 한뜰마을1단지) ▲28번 확진자(40대 남성, 해양수산부 근무, 한뜰마을1단지) ▲29번 확진자(40대 남성, 해양수산부 근무, 어진동 오피스텔) ▲30번 확진자(30대 남성, 해양수산부 근무, 장군면) 등 총 6명이다.

또한 ■31번 확진자(50대 남성, 해양수산부 근무, 첫마을 3단지) 추가 발생(오후 8시 기준)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해수부 확진자 수는 총 18명으로 향후 해수부 전 직원을 상대가 검사가 진행되면서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