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시험장 학교서 응시인원 3152명

▲수험생을 위해 학생들이 수능 대박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수험생을 위해 학생들이 수능 대박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수능 대박의 응원속에 세종시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다.

▲이른 아침부터 한국청소년 진흥재단 세종시지부와 새롬고 종촌고 한솔고 등의 학생과 선생님이 나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한국청소년 진흥재단 세종시지부와 새롬고 종촌고 한솔고 등의 학생과 선생님이 나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14일 관내 10개 시험장 학교에서 수험생 3152명(1교시 기준)이 응시한 가운데 이른 새벽부터 10개 시험장선 고등학교 후배와 선생님들이 나와 따뜻한 차와 함께 응원 퍼포먼스 등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제29시험지구 제5시험장인 양지고등학교엔 최교진 교육감이 직접 나와 수험생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학생은 모두 3,170명으로 전년(2,805명)대비 13%(365명) 증가했는데 ▲졸업예정자 2,419명 ▲졸업자 658명 ▲검정고시 출신 응시생 93명 모두 관내 10개 시험장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수능시험은 ▲1교시 국어 08:40~10:00(80분) ▲2교시 수학 10:30~12:10 (100분) ▲점심시간 12:10~3:00(50분) ▲3교시 영어 13:10~14:20(70분) ▲4교시 한국사 14:50~15:20(30분), 탐구영역: 2과목선택 15:30 ~16:00 (30분), 탐구영역: 1~2과목선택 16:02~16:32(30분) ▲제2외국어/한문 17:00~17:40 (40분)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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