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세종축제 개막식서 사회봉사 효행 부문

▲이재경 단장.
▲이재경 단장.

세종시자원봉사센터(박종복 센터장)는 전문봉사단 어깨동무집수리봉사단 이재경 단장이 지난 5일 일곱 번째 세종축제 개막식에서 사회봉사 효행부문 시민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재경 단장은 세종시자원봉사센터의 청춘봉사단, 재난재해봉사단, 어깨동무집수리봉사단에서 활동하며 어르신 돌봄서비스, 밑반찬 나눔, 재난재해 복구,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를 아는 자원봉사자들은 “늘 앞장서서 궂은일을 말없이 몸으로 실천하고 행동하는 자원봉사자“라고 평한다.

 이재경 단장은 “봉사와 함께하는 삶은 행복하다. 봉사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났고 보람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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