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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우리협동조합 ‘지역 최일선서 주민 복지증진 선도’

기사승인 2019.02.25  13: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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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 정기총회…경영 성과로 조합원 첫 배당 기쁨도

   
▲지난 23일 대평동 복컴에 개최된 세종우리협동조합 정기총회에 조합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여했다.

사회적기업 세종우리협동조합이 지역민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투자의 결실을 서서히 맺고 있다.

세종우리협동조합(이사장 김승웅)은 지난 23일 세종시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양현권 금남면장, 강준현 전 세종시정무부시장, 이은영 세종시 주민생계조합장, 김권중 세종시금남상가조합장,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금남풍물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모범조합원 표창, 대회사, 축사에 이어 2018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 정관개정, 조합원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조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 강준현 전 정무부시장, 길현명 한국교통장애인세종시협회장 ▲모범 조합원 표창-허문범, 김윤예 ▲우수사원 표창- 이순옥, 이미영, 김서연 등을 수여했다.

세종우리협동조합은 지난 2015년 7월 법인 설립 후, 세종형사회적기업 지정(2017년 6월) 등을 거쳐 ▲사회복지서비스 사업- 재가복지센터 유다원, 노인종합돌봄센터, 드림라온장애인지원센터, 라온맘베이비센터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청년사회적경제진출프로젝트, 세종우리사회교육원, 세종우리미용실, 세종우리청력재활센터를 운영하며 2018년도 첫 출자배당이라는 지속적인 투자의 성과를 나타냈다.

   
▲양현권 금남면장, 강준현 전 정무부시장(사진 왼쪽부터)

2018년도 사업총괄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500명의 조합원 가입목표 중 446명이 가입해 89.6%의 달성률과 당기순이익 5700여만원을 기록했다.

조합은 이날 당기이익잉여금 2400여만원 중 법정적립금을 제외한 1100만원의 현금배당(출자기준 6.6%)을 공식 의결했다.

이번 첫 배당은 외부의 일방적인 지원에서 탈피해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조합활동을 통해 자생력을 키워가는 자립경영의 긍정적 신호로 평가된다.

올해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사업의 상호 협력시스템 완성 ▲사회공헌 및 취약계층 고용 사업의 확대로 사회적기업 인증 ▲2018년 신규 사업의 성장 기반 조기구축에 역량 집중 ▲세종시 최고·최대의 고품격 어르신주간보호센터 설립 및 운영 ▲지역특성과 연계하는 고령친화제품의 연구 및 개발 등으로 조합원수 1000명, 사업이익금 8800만원 달성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김승웅 이사장이 세종우리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승웅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 여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일하는 일터공동체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조합을 창립해 4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지역 사회 문제를 논의하고 복지 개선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올해는 어르신 친화식품 생산 및 어르신 주·야간 보호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신규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항상 시작할때의 초심을 잊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 돕는 복지 일꾼이 되겠다”고 인사말에 갈음했다.

한편 세종우리협동조합은 김승웅 이사장을 중심으로 ▲최정관 상임이사, 신광철·길현명 이사 외 20명 ▲김권중·유용철 감사 등이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이날 신임임원으로 김기섭(세종시노인회 금남분회 회장), 강천석(꿈나무장학회 고문), 김중규(세종의 소리 대표), 김명성(세종시쌀전업농협회 회장), 임상수(전 금호중총동회 회장), 박명옥(세종우리사회교육원 원장), 권정미(사회복지학 박사) 등 7인이 선출됐다.

이종화 기자 netcore@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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