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이 2시간여만에 화재진압

세종시 금남면 소재 경량철골구조 창고에서 10일 오후 1시 32분경 화재가 발생, 창고 일부가 소실(연면적 319㎡)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람119안전센터에 따르면 화재 현장을 처음 목격한 신고자는 인근 주민이었으며 "창고에 불꽃과 연기가 발생한다"는 내용으로 오후 1시 34분경 신고가 됐고, 신고·접수를 받은 후 즉시 출동했으며 유관기관 상황전파 등을 통해 선착대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화재 현장에 도착 당시 건축용 자재 포장박스 등에 연소 확대 중이었으며, 인명은 모두 대피한 상태로, 화재진압(오후 3시 57분 화재 완진) 및 연소확대 방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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