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세종시, 전국 최초 ‘단독 모듈러주택’ 공급

기사승인 2018.03.08  18:02:01

공유
default_news_ad1

-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 사업…LH와 협업, 임대주택 20여동 건축

   
▲단독 모듈러주택 조감도(국내사례).

세종시는 주거약자를 위한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읍·면지역의 시유지 또는 사유지에  ‘단독 모듈러 주택’을 건립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으로, 생활 터전을 떠나지 않고 마을에서 살며 ‘주거복지’를 누리게 하는 마을공동체형 주택 사업을 말한다.

이를 위해 시는 국비 23억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20여호의 주택을 짓는다는 계획으로 주택은 면적 30㎡ 내외의 1층 단독주택으로 방과 주방 겸 거실, 욕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신개념 모듈러시스템으로 진행되는데 ‘모듈러(modular)주택’은 자재와 부품을 공장에서 생산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기(35~45% 이상)가 짧고 비용도 크게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시는 개보수가 어렵고 위험도가 높은 주택 소유자에 대해 당사자의 토지(최소 5년 이상 토지 사용이 가능한 사유지)에 주택을 공급하고 일정 기간 임대 후 회수해, 리모델링한 뒤 새로운 대상자의 토지에 설치하는 ‘순환형 공공 임대주택’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오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건립대상지 조사와 주택 노후도 평가, 모듈러주택 제작 설치 등을 진행한다.

시는 대상자 선정과 시설 관리 등을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대상자를 모집해 내년 중으로 입주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세종매일 ygnews@empal.com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ad35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