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피부관리’를 겨냥해 개발된 라스마스크팩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 자극을 받은 피부에 간편하게 사용하여 보습, 트러블 진정과 개선작용을 하는 마스크팩은 여성들의 피부관리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시중 출시된 마스크팩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 미백, 주름제거 등으로 피부관리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6년 출시된 라스마스크팩은 최근 인기 방송프로그램 협찬가 연예인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온라인에서도 입소문을 타면서 ‘상위 1% 마스크팩’으로 관심이 높다.

특히 아스타산틴, 줄기세포배양액 등 고급원료가 첨가된 것으로 알려져 피부 탄력과 미용을 위한 마스크팩으로 자리잡았다.

검정색 원단을 사용해 블랙 마스크팩으로 불리는 라스 마스크팩은 음이온을 방출하는 참숯 순면원단의 블랙 마스크로 생산되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비타민E의 550배, 베타카로틴의 10배의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아스타산틴이 함유되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방지한다. 인체 지방 세포배양액 추출물이 노화 관리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항균 작용의 프로폴리스가 첨가되어 피부 모낭충 고민도 덜어준다.

라스마스크팩을 제조 판매하는 (주)라스 측(www.lathchic.com) 관계자는 “봄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방송 협찬과 연예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라스 사용 후 만족도가 높고 현재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수출 문의도 잇따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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