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농협 하나로마트 본점(이하 하나로마트)이 지난 18일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로마트는 지난 1997년도에 개장해 조치원농협 지하에서 운영하던 매장을 조치원농협 뒤편의 저온저장시설을 리모델링해 150평 면적의 마트로 재탄생시켰다.

기존 매장이 지하에 있어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은 불편을 감수해야 했지만 이젠 지상에 널찍한 매장으로 확장 이전해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조치원농협 관계자는 “조치원농협 하나로마트 본점 확장 이전으로 많은 고객들이 좀더 이곳을 찾아 줬으면 한다”며 “우리 조치원농협도 소비자와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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